Windows 개발자가 가야할 길은?

CuveDev | 2008. 3. 16. 05:17 | 큐브씨
개발자?

개발자?

출처 : 김국현의 낭만 IT

저는 Windows 개발자입니다(헉.. 죄송합니다 코더입니다 ㅠ_ㅠ).
Win32 API와 MFC를 주력으로, 가끔 WinForm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요즘같이 기업 인트라넷 및 업무 시스템들,
심지어 오피스나 일정간리 프로그램마저 웹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지는 세상에서,
문득 어떤 미래를 바라보고 실력을 쌓아야 할까, 하는 생각에 조금 생각한 바를 남겨봅니다.
일단은 국내 기준으로요.. =_=;

먼저 가장 Windows 개발자 수요가 많은 부문은, 역시 게임 프로그래머겠지요.
한창 온라인게임들이 창궐하던 시대는 지났지만,
아마 여전히 Windows 개발자들을 가장 많이 원하고 있는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DirectX 계열 기술들을 추가로 공부해야 할 것이고, 최근에는 닷넷으로도 개발되는 게임도 있는 것 같더군요.
일단 뭐 게임개발자가 된다고 하면, 어디서든 먹고사는데는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혼자서 뭔가 만들어낸다던가, 프리랜서가 된다거나 하는 꿈은 접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디바이스 드라이버나 임베디드 개발자인데요,
이쪽 부문 역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세상의 모든 제품에 컴퓨터가 들어간다는 추세를 생각해 본다면
상당히 해볼만한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소문을 들어보니 공부는 상당히 좀 해야될 것 같지만요 ^^;
비슷한 쪽으로 모바일 쪽도 있겠습니다만, 이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세 번째로는, 솔루션개발자가 있겠네요..  제가 지금 몸담고 있는 분야입니다.
백신/안티스파이웨어/메신저/증권거래시스템/금융거래시스템 정도가 언뜻 떠오르는군요.
사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성공했다고 할만한 솔루션은 손으로 꼽을 정도라..
베스트 케이스로 삼을 만한 사례가 없다는게 좀 문제겠네요..
하지만 뭐 틈새시장을 노리고 창업을 생각한다면 이쪽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작하셔서, 국내의 Adobe나 MS와 같은 굴지의 기업을 만들어 나가시는것도..

생각나는데로 써 봤습니다만, 저랑 다르게 생각하실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쪽을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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