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 VT 서비스 종료..

CuveStyle | 2007. 1. 27. 11:14 | 큐브씨
Tracked From : [300] 하이텔 서비스 종료, 20여년 역사의 끝.

추억어린 하이텔 서비스가 종료되는군요 =ㅁ=
개인적으론 나우누리 아이디가 있었고, 하이텔은 자주 들어가진 않았지만
드래곤라자 보러 시리얼에는 꼭 들어갔었는데..

하여간 여러모로 아쉽네요.
아놔 텔넷 BBS라도 하나 만들어야 하나..

모처럼 생각나서 01410.net 에 들러볼까 했는데
여기도 접속안되네요 =ㅁ=

..이제, 돌아오지 않을 옛날이 그리울 나이가 되었습니다. -_ㅠ

그래서 알람시계를 샀습니다...

CuveStyle | 2007. 1. 12. 15:42 | 큐브씨

Tracked From : 혼자 사는 게 힘들 때..

그 유명한 퍼즐 알람시계.. =ㅁ=;
겨우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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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못 일어나면..
난 선천적으로 저녁형인간인거다 ;ㅁ;

다음주부터 시작!

혼자 사는 게 힘들 때..

CuveStyle | 2007. 1. 11. 09:19 | 큐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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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 - 아침형인간




1. 아플 때.
2. 지각했을 때 -_-;;;

혼자 산지 8년이 되었는데
왜이리 적응이 안되는지 =_=;
새해에는 이렇게 살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나.. 유전자 자체가 심야형 인간인걸까? ㅠ_ㅠ

미안해요.. 여러분 이렇게 게으른 인간이라서 -_-;
좀 부지런하면 연락도 자주 하고 자주 만나뵙고 할텐데..
이 불쌍한 어린 양을 아침형인간으로 인도를.. ;ㅁ;

연휴는 즐거우셨나요? =ㅁ=

CuveStyle | 2006. 12. 26. 09:08 | 큐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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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무관]


으음, 한 거 없이 넘어간 연휴였군요 -ㅅ-;
즐겁게들 보내셨는지?
조용히 한 해 잘 정리합시다 =ㅁ=

..그런데 연휴 끝나자 마자 연짱 회식이군 -_-;

설 기차표 예약 실패 -_-;;

CuveStyle | 2006. 12. 13. 09:11 | 큐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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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랄까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요 ㅠ_ㅠ
이번엔 미리 사서 동반석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있었으나
또다시 물거품인가 ;;

다들 예약 어떻게 되셨습니까?

WindSky.NET 팀블로그에 참여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본 팀블로그는 커뮤니티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글 작성 횟수, 주제 제한은 없습니다.
(운영자 맘대로 변경될 수도 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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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질문은 가급적 WindSky.NET 팀블로그
   이용해주세요! ;ㅁ;

As I am..

CuveStyle | 2006. 12. 5. 13:11 | 큐브씨

나야 뭐,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아마 앞으로도 계속..

티스토리 오픈베타 실시

CuveStyle | 2006. 11. 30. 09:06 | 큐브씨
Tracked From : 12월6일 티스토리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초대장 구하시던 분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_-;
결국 제가 드리지는 못했네요 ^^;
멋진 블로그들 기대하겠습니다~

정보제공 : 쿠스

사법인(四法印)과 태어남의 선택

CuveStyle | 2006. 11. 26. 15:28 | 큐브씨

Tracked From : http://blog.naver.com/csjang2/40018560786

다음 네 가지 영원불변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을 철학적으로 불교도라 할 수 있단다.
[Dalai Lama at Harvard (1989), ISBN 8972882798]

1. 제행무상(諸行無常) : 만들어진 모든 현상들은 변한다.
2. 제법무아(諸法無我) : 모든 현상들은 영원한 실체를 갖고 있지 않다.
3. 일체개고(一切皆苦) : 만들어진 모든 현상들은 고통스럽다.
4. 열반적정(涅槃寂靜) : 열반은 완전한 평화다.

살아가면서 모두들 행복하길 원하고, 아프지 않길 원하고, 많은 것을 가지기를 원하지만
사실 애초에 원래 살아간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것이다.
왜 사냐고 물으면 대부분 죽지 못해 산다고 대답하는 것도 어쩌면 맞는 답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나의 탄생이 내가 선택한 것이었다면?
나는 내가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다면?
이 모든 고통을 끌어안고 태어나는 것을 선택했다면?
자신의 선택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의 모든 것을 긍정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원해서 태어났습니까?

체념..

CuveStyle | 2006. 11. 15. 23:50 | 큐브씨


하지만.. 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거예요..
나도 딱히 이런 내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구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며 살아갈 뿐인거지..

..이제,
변하는 것 조차 쉽지 않은걸..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은걸..